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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중산층 여성의 '성의식'
[ 2008년 11월 01일 04시 46분 ]
영국 '선데이 타임즈(Sunday Times)'는 영국 중산층의 30~59세 여성중 4분의 1이 '다른 상대와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보도했다.

1천20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메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체의 15%는 '단순히 섹스를 위해' 바람을 피운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응답자 중 5%는 '마일-하이 클럽(항공여행에서 처음 만난 상대와 짧은 관계를 갖는 사람들)' 회원으로 밝혀졌다. 8명 중 1명은 자신들의 성생활을 '변태적'이라고 답했다.

50~65세 여성 중 5분의 1은 평생 단 한 명의 섹스 파트너만 가졌다고 답했다. 20대는 14%, 30대는 7%로 조사됐다.

평생 10명 이상의 파트너가 있었다고 답한사람은 50세 이상에서는 15%, 20대에서는 27%로 나타났다.

이혼한 여성 중 25%는 "남편의 바람" 때문에, 9%는 "나의 바람" 때문에 이혼했다고 답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jhshim@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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