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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병원, 국제의료센터센터 개소
[ 2008년 11월 02일 23시 57분 ]
가천의대길병원은 최근 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국제의료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한국에 체류 중인 외국인과 국외 거주 외국인, 해외 동포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건강검진(뇌정밀검진), 여성센터, 심장센터 등 세 가지 분야를 중점적으로 특화해 진료한다.
‘성인의 건강 증진을 위한 기초 건강상태 평가 패키지’, ‘효과적이고 정밀한 암 조기 발견 패키지’ 등 다양한 맞춤형 검진 프로그램과 ‘자궁내막암’, ‘불임검사’ 등과 같은 여성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특히 모든 진료 과정이 전담 코디네이터를 통한 원스톱(one stop)으로 진행된다.
환자가 한국에 방문하면, 공항 픽업(pick up) 서비스를 통해 숙소로 안내하고 모든 진료 일정동안 전담 코디네이터가 일대일로 모든 세부 사항을 처리해 준다는 것.
아울러 진료 후 영문 소견서도 자국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돼 세심한 부분까지 배려했다는 게 병원측 설명. 병원 일정을 전후로 환자가 원하면 병원과 협약이 체결 된 국내 여행사를 통하여 관광도 즐길 수 있다.
이길여 가천길재단 회장은 “국제화에 따라 병원이 같은 지역, 나라에 국한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시기는 이미 지났다”며 “21세기 동북아 허브(Hub) 병원으로 웅비하고 있는 길병원이 외국인 진료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집중적 투자로 전세계에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는 이른바 외국인 진료의 랜드마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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