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원장 박주승)은 암 예방을 위해 ‘알맞게 먹고, 많이 움직이고, 한번 더 검진하자’는 내용의 ‘알만한 운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암을 예방하는 최선의 방법은 좋은 생활습관을 통해 건강을 유지하면서 정기 검진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 치료하는 것임을 널리 알리고 정착시키기 위해 계획됐다.
이를 위해 병원은 ‘암 예방을 위한 생활수칙 카드’를 제작, 원내에 비치해 환자들에게 배포하기로 했으며, 현수막 등 옥외 광고 및 게시판, 엘리베이터 게시물 등 각종 원내외 홍보활동을 통해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또 암 예방 운동을 위한 각종 암 관련 시민 강좌를 개최하고 언론 등을 통해 위, 간, 대장, 유방, 자궁경부, 폐암 등 6대 암 예방법 등을 홍보하는 한편 공연, 영화 상영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이 캠페인을 알려나가기로 했다.
가정의학과 최희정 교수는 “암은 흡연, 잘못된 식습관, 운동부족과 같은 생활습관에서 비롯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습관병의 일종으로 볼 수 있다”며 “암 예방을 위해 ‘알만한’ 운동 같은 생활습관을 실천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