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한국 최초 면허의사 활동상 담은 책 발간
[ 2008년 11월 09일 05시 58분 ]
우리나라 의료를 이끈 초창기 의사들의 활동과 당시 의학교육에 대한 의학역사서가 발간됐다.

연세대 의대 동은의학박물관 박형우 관장은 1885년 서양의학이 들어온 후 첫 면허의사가 배출되고 이들이 활동했던 1910년까지 우리나라에서 이뤄진 의학교육의 역사를 담은 ‘한국근대서양의학교육사’를 펴냈다.

특히 면허를 받은 졸업생들이 한국어 의학교과서를 출판하고 교수로 남아 후진양성에 참여하면서 단순한 서양의학 수용이라는 단계를 넘어 토착화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되는 과정을 자세히 밝혔다.

모두 5부로 이뤄진 책은 1부에서 우리나라에 서양의학이 소개되는 과정과 최초의 서양식 병원 제중원의 설립을 담았다.

2부에서는 최초의 서양식의학교육기관인 제중원의학교의 설립과 운영, 세브란스병원의학교로 이름이 바뀐 후 1908년 첫 면허의사가 배출되는 과정을 자세히 기술했다.

3부는 의학교와 대한의원을 졸업한 의사들의 활동상황에 대해, 4부에서는 선교회와 동인외 등 종교에 의한 지역별 의학교육과 의술개업인허장을 받은 의료인 144명의 활약상을 정리했다.

마지막으로 5부에서는 한국 최초 면허의사 7명의 활동을 정리했다.

저자 박형우 관장은 연세의대 해부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이며 1996년 2월 의사학과 초대 과장을 맡았으며 1999년 새로 개관한 연세대 의대 동은의학박물관 관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제중원>과 <세브란스와 한국의료의 여명> 등의 저서를 출판했으며, 2005년 연세대 창립 120주년을 맞아 간행된 <연세의료원 120년사>를 대표 집필했다.

현재 연세대 의대 의사학과 겸임교수 및 대한의사학회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