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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소 개소 등 새로 태어나는 국립재활원
[ 2008년 11월 09일 12시 32분 ]
국립재활원이 오는 12일 새롭게 태어난다.

9일 보건복지가족부에 따르면 재활의료 및 재활산업 선진화를 위해 국립재활원이 오는 12일 '재활연구소'를 개소한다.

이번에 출범하는 재활연구소는 지난 2006년 6월 착공한 후 총 63억원의 예산을 투자해 지상 4층, 지하 2층에 연면적 6000㎡의 건물로 연구·실험실과 도서관 등을 갖추고 있다.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17명의 전문 연구인력과 최신 장비를 확보해 재활보조기술연구, 운동인지기능 재활연구, 재활표준 연구사업 등 재활서비스 향상과 산업 활성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게 될 최고의 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국립재활원은 100병상 증축 기공식 기념행사를 함께 개최한다.

현재 국립재활원은 현재 200병상의 재활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나 병상부족으로 만성적인 입원대기 적체현상을 보이고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100병상을 증축하게 된 것이다.

증축공사는 11월부터 2010년 6월까지이며 총 326억여원의 예산을 투자해 연면적 1만 4051㎡(지하2층, 지상5층)건물에 100병상과 치료실, 외래진료실, 약재실 및 한방진료센타, 소아재활센타 등을 갖출 계획이다.

국립재활원 관계자는 "병상과 치료실이 증축됨에 따라 장기간 입원 대기를 해야 하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해소 하게 되고, 장애인의 특성에 맞는 의료 서비스 제공과 소아 재활의 활성화 및 양·한방협진체계 구축을 통해 한 층 더 수준 높은 진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김영남기자 maha@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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