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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 "20년 후에도 초일류 병원"
[ 2008년 11월 11일 02시 33분 ]
1994년 11월, 개원 이후 ▲환자중심의 문화 정착 ▲특성화센터 중심의 선진적 의료시스템 도입 ▲첨단화와 디지털화 등을 선도해 온 삼성서울병원이 14돌을 맞았다.

삼성서울병원(원장 최한용)은 최근 본관 지하1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원 14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최한용 원장은 “2008년도 한해는 무엇보다 암센터의 성공적 개원이라는 특별한 한해였다”라며 “암센터 개원과 동시에 국내외에 역량을 널리 알린 임직원들께 감사한다”고 밝혔다.

최한용 원장은 “앞으로 삼성서울병원의 목표는 모든 환자들이 와서 진료받고 싶어하는 세계 초일류 병원 만들기”라고 강조하며 “여러 직종에 종사하는 있는 6000여명의 임직원들의 하나된 화합과 협력이 더욱 중요할 때”라고 비전을 제시했다.

또한 “10년, 20년 후에도 세계 초일류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모두 자신감을 갖고 하루하루 새로운 디딤돌을 놓아가자”고 당부했다.

개원기념행사에서는 10년 장기근속 근무자 40명에게 메달을 수여하고, 64명에게 개원기념 공로상, 모범상, 봉사상 등을 시상하며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했다.

임직원 시상에 이어 삼성서울병원은 강남구청에 ‘사랑의 쌀’ 700포를 전달했다. ‘사랑의 쌀’ 전달은 삼성서울병원이 지난 1년간 감사의 표시로 환자들로부터 부득이하게 접수된 감사물품에 대한 바자회 수익을 어려운 이웃에게 환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한편, 삼성서울병원은 개원 14주년에 앞서 지난 11월 1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직원간 화합을 다지기 위해「개원 14주년 체육대회-한마음대축제」를 개최했다.

삼성서울병원 임직원들은 총 6개팀으로 나누어 응원전을 펼치고, 사전에 피구, 족구 단체경기를 펼쳐 우승팀에게 상금과 상패를 수여했다.

또한, 삼성전기 소속의 베이징 올림픽 베드민턴 금메달리스트 이용대, 이효정 선수가 방문해 임직원들과 친선경기를 펼치며 큰 호응을 받기도 했다.
정숙경기자 jsk693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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