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의 주산기센터를 오픈하면서 산과 전용 병동 건물로 새 단장한 제일병원(원장 목정은)이 오는 17일에는 방사선종양학과, 핵의학과 오픈식과 함께 여성암센터를 오픈한다.
제일병원은 "여성전문종합병원으로 여성암 치료의 새로운 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면서 "유방암, 자궁암, 갑상선암 등 여성의 생애주기별로 발생하는 특수 암을 특성화, 차별화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여성암 치료의 메카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기초의학에서 첨단의학 분야에 이르기까지 끊임없는 투자와 진료 연구로 우리나라 여성암 극복을 위해 노력해 가겠다는 것.
현재 연간 10만 건 이상의 부인암 검사를 비롯해 9000건 이상 초음파 검사, 1만7000명 이상 유방검진 시행 등 국내 최고의 여성암 1차 진료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제일병원은 "지하3층, 지상5층의 국내 최대 규모 여성암센터로 핵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에 암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최첨단 의료장비를 갖췄다"고 강조했다.
특히 진료 체계를 유방암센터, 유방건진센터, 부인종양센터, 갑상선 종양센터로 세분화해 여성암 치료의 전문성을 높이겠다는 복안이다.
무엇보다 산부인과 전문 의료진 50여명을 비롯해 유방암과 갑상선암의 정밀 진단, 치료를 담당하는 외과, 그리고 학의학과,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하고가 전문의 등 여성암 진단 및 치료에 있어 국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갖추고 있다고 자신한다.
원스톱 진료 및 협진 시스템 운영도 눈여겨볼 만한 대목이다.
병원은 "산부인과, 내과, 외과 등 16개과 전문 의료진이 상호 긴밀한 협진을 통해 종합 진료 시스템을 구축하고 암 진단의 정확도와 치료 효과를 높였다"고 말했다.
여기에 9개층 규모의 여성암센터는 단 한번에 진료, 검사, 진단, 치료가 가능한 원스톱 진료시스템을 갖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