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 민생정치연구회는 17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경제 위기 속의 복지 예산,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주제로 창립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 1부에는 박희태 한나라당 대표와 이윤성 국회부의장,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 변웅전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 전재희 보건복지가족부 장관이 참석해 축사와 격려사를 맡을 예정이다.
행사 2부(발제 및 토론)에서는 최원영 보건복지가족부 기획조정실장의 발제를 시작으로 안홍준 의원(한나라당), 양승조 의원(민주당), 김진수 경실련 사회복지위원장, 고영선 KDI 재정·사회개발연구부장, 이상은 숭실대 교수가 차례로 지정 토론을 갖는다.
국회 민생정치연구회는 여야 의원 23명이 모여 실업 및 복지대책의 실효적 방안 마련, 서민경제의 안정 도모,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복지정책의 검토 및 대안 마련, 노사관계 선진화 및 고용 대책 등을 연구하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신상진 의원은 "복지재정의 재원이 되는 세수의 확대를 꾀하고, 경기 침체에 따른 서민의 사회안전망을 확충하는 방안이 논의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