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종순)은 17일 1주간의 일정으로 원내에서 '소아·청소년 암 환자 전시회'[사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원내 병원학교 '생명의 새힘나라' 개교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아 환자 25명이 그림 30여점을 전시했다.
현재 의학원 병원학교에는 35명의 학생 환자가 재학 중이다. 학생들은 하루 2~4시간 국어와 영어 등 기초 교과목과 함께 컴퓨터, 미술치료, 음악치료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있다.
의학원 관계자는 "병원학교 개교 1주년을 기념하고, 학생들을 격려하고자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