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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병원, 영상치료술 年 4천례 돌파
[ 2008년 11월 17일 08시 39분 ]
건양대병원이 대전.충남 지역에서‘영상을 이용한 치료법’이라 불리는 인터벤션(Intervention)치료의 새역사를 쓰고 있다.

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올 1월부터 11월 현재까지 4000례의 인터벤션 치료를 실시, 지역에서는 물론 개원 이래 연간 기록으로도 최고를 기록했다.

병원이 개원 이래 실시한 인터벤션 치료 총 건수는 2만3000례. 하지만 연간 4000건을 돌파한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인터벤션 치료는 혈관조영장치, CT, MRI, 초음파 등으로 몸 속의 장기를 관찰하면서 치료하는 것을 통틀어 말하는데 일반적으로 통증이나 고통이 적고, 입원 기간도 짧아 치료효과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즉 개복이나 전신마취를 하지 않고 전문의가 영상 유도장치를 통해 이상이 생긴 병소에 접근해 약물치료를 하거나 외과적인 처치를 하는 것이다.

건양대병원 영상의학과 박용성 교수는 “첨단 의료영상장비를 이용한 인터벤션 치료는 환자상태에 따라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24시간 가동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므로 앞으로 지속적으로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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