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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스, 우리들병원 의료관광 보도
[ 2008년 11월 18일 11시 53분 ]
우리들병원은 세계적인 영향력을 가진 미국의 뉴욕타임스에 우리들병원의 의료서비스가 소개됐다고 18일 밝혔다.

뉴욕타임스는 16일자(현지 기준) ‘한국, 의료관광으로 국부를 창출하다(South Korea Joins Lucrative Practice of Inviting Medical Tourists to Its Hospitals)’라는 기사를 통해 한국 의료 관광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하며 우리들병원을 예로 들었다.

기사는 우리들병원을 찾은 미국인과 일본인 등 외국인 환자 5명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위해 한국에 온 이유에 대해 소개했다.

우리들병원에서 허리 치료를 받은 미국인 그레고리 켈스트롬(Gregory Kellstrom, 42) 씨는 “미국에서 6개월 걸릴 치료를 우리들병원에서 하루 만에 해결했다”며 신속한 의료서비스에 만족을 표했다.

또한 공항에서부터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간호사의 에스코트를 받았다는 카타르 환자 파티마 알 압둘라(Fatima Al-Abdulla, 50) 씨는 “수술 후 걷고 쇼핑하는 것이 가능해져 매우 좋은 상태”라고 답했다.

기사에 따르면 우리들병원은 올해에만 47개국에서 1000여명의 환자가 찾아왔으며, 그 중 30%가 미국 환자다.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뉴욕타임스에서 우리들병원을 주목한 것은 꾸준히 척추 의술을 전문화해 쌓아 온 세계적인 수준을 인정한 것”이라며 “향후 더욱 체계화된 마케팅과 제도적인 지원이 이어진다면 우리나라가 세계 의료관광 시장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관광공사는 세계 의료관광 시장규모가 연간 600억 달러를 넘었으며 오는 2012년에는 약 1000억 달러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의연기자 suy@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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