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김종순)은 지난 18일 제주항 제7부두에서 '제주 방사능테러 대비 국내 유관기관 합동훈련'[사진]을 시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합동훈련은 의학원을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국가정보원·제주특별자치도·제주해양경찰서·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이 공동으로 주관했으며, 제주방어사령부와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지정병원에서 총 160여명이 참여했다.
합동훈련은 선박 테러진압을 비롯해 인명구조, 화재진압, 방사선 비상진료, 사태수습 및 복구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의학원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테러 발생 시 적절한 초동 대응과 효율적인 현장 의료대응을 위해 시행됐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