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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사, 내약성 등 도세탁셀보다 효과 우수"
[ 2008년 11월 23일 08시 03분 ]
아스트라제네카는 23일 자사의 경구용 폐암치료제인 이레사(성분명:게피티니브)의 대규모 임상 연구 결과가 세계적 의학 저널인 란셋(THE Lancet) 최신호에 게재됐다고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INTEREST연구가 지난해 한국에서 열린 세계폐암학회(WCLC, 2007년 9월)에서 발표된 데 이어,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 있는 의학저널인 란셋지에 게재됨으로 비소세포성 폐암 치료에 있어서 화학요법 치료제(도세탁셀)와 효과 면에서 동등하고 삶의 질 개선 측면에서 더욱 우수함을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INTEREST (IRESSA Non-small-cell lung cancer Trial Evaluating REsponse and Survival against Taxotere) 연구는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를 대상으로 이레사로 치료받은 환자군과 정맥주사제인 도세탁셀로 치료받은 환자군의 생존율을 직접 비교 평가한3상 연구 (head-to-head phase III study) 연구다. 연구에는 24개국 149개 센터에서 1466명의 환자가 참여했다.

INTEREST 연구의 공동 주 연구자 에드워드 김 교수는 "이번 연구는 선행 치료를 받은 진행성 비소세포폐암 환자에서 화학치료와 비교했을 때 표적 치료제의 역할을 확인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연구결과 이레사가 도세탁셀 만큼 효과가 우수하면서 내약성 프로파일은 더욱 우수하게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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