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경기 A 대학병원, 간호사 감염 외면했다?(보완-추가 취재 중)
[ 2009년 01월 16일 21시 50분 ]
경기도 소재 A 대학병원이 수술실 마취과 간호사가 결핵에 감염됐음에도 산재처리를 거부해 논란이 벌어졌다는 제보가 들어왔다.

해당 간호사가 감염 사실을 병원 측에 알렸지만, "근무과정에서 감염된 것이 아니며 개인이 알아서 할 일"이라는 답변이 돌아왔다는 것.

이 간호사는 2주 이상의 치료과정에서 자신의 연차를 사용하는 등 어떠한 보상도 받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12일 익명의 제보자에 따르면 지난해 연말경 수술실 마취과에 근무하는 A 간호사는 결핵에 감염된 것을 알았다. 이에 수간호사 등에게 정식 절차를 거쳐 감염사실을 보고했으나, '병원의 책임이 아니다'라는 차가운 답변을 들어야 했다.

더욱이 이 간호사는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자비로 해결해야 했다. 병원 측이 "개인 건강상의 문제며 근무 중 감염된 것이 아니다"라며 후속조치를 거부했기 때문.

보통 대학병원에서 감염 사고가 발생하면 응급 피검사 후 약을 처방받는 등의 조치를 받는다. 결핵의 경우 수주의 치료기간 필요하며 특별휴가를 받기도 한다.

병원 내부적으로는 중간 보고단계에서 감염사실이 은폐됐거나, 직원복지를 외면하는 병원 문화 때문이라는 볼멘소리가 나온다.

병원 측이 최종적으로 감염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으나 정황상 근무 중 감염될 가능성이 매우 크다는 것이 내부의 지배적인 시각이다.

이 사실은 병원 내부적으로 알려져 논란이 됐지만 조직원들이 침묵을 지키는 상황이다. 서울과 경기도, 지방에 분원이 있는 A 대학병원은 현재 노동조합이 없다.

사건의 당사자인 해당 간호사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어떠한 답변도 할 수 없다"고 말해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간호사들 사이에서는 지금까지도 논란의 대상이다.

한편, A 대학병원은 지난해 여름 건물 3층에서 물난리가 났을 때도 담당 간호사에게 퇴직을 거론하며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는 등 조직원들의 불만이 많다는 전언이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