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세브란스 "제약사 리베이트 이어 기부금도 사절"
[ 2008년 11월 30일 21시 50분 ]
최근 연세의료원은 제약사 리베이트 거부에 이어 제약사의 기부금도 받지 않겠다는 의지를 표명해 의료계 새로운 기부문화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지난 29일 연세의료원 고위 관계자는 “앞으로 연세의료원은 리베이트나 기부금 등 비공식적인 금품은 절대 받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그동안 제약사와 병원 간 이권에 의해 이뤄졌던 음성적인 거래를 없애고 건강한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발 벗고 나선 것.

그동안 비공식적인 기부금이나 리베이트로 기독교 정신을 표방한 연세의료원의 이미지가 훼손됐기 때문에 이미지 제고를 위해 필요한 결단이라는 것이다.

의료원 관계자는 “제약사가 기부를 비롯해 어떤 형태로든 병원에 금품을 지원하면 시선이 곱지 않았다”면서 “이는 병원과 제약사 간 ‘갑’과 ‘을’의 관계가 성형돼 이권이 개입됐을 것이라는 추측 때문”이라고 말했다.

연세의료원은 최근 박창일 의료원장을 중심으로 공식적인 기부문화 정착을 위해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으며 교직원 교육을 통해 여러 기부 안이 도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으로 연세의료원은 ‘주인 없는 병원’ ‘기독교정신’의 이미지를 최대 한 살려 의료원에 기부할 기부자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기부자 모집은 피라미드 형태로 소액을 기부하는 ‘개미’부터 고액 기부자들까지 다양하게 모집하는 대신 비공식적인 기부금은 절대 받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이 관계자는 “병원에 기부를 희망하는 독지가들이 꽤 많다. 그들에게 자신이 낸 기부금으로 환자 치료와 인재육성, 의학발전 등에 투명하게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도경기자 kimdo@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