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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병원, 지역 의료협력 네트워크 박차
[ 2008년 12월 01일 03시 37분 ]
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병원장 김재욱)이 지역 의료기관과의 의료협력네트워크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11월 한 달간 43개 병·의원과 협력 병·의원 협약식을 갖고 기존 44개 협력병원을 포함 모두 87개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지난달 5일 휴앤유재활병원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임상의학관 2층 회의실에서 김재욱 병원장과 개별적으로 협력병원 협약을 체결한 43개 병·의원은 기존의 협력병원과 함께 본격적인 상호 의료협력 활동을 펼치게 된다.

명지병원과 협력병원과의 협력체계는 의료진과의 상호자문을 통한 의료정보 교환은 물론 최첨단 의료장비의 개방, 임상의학, 의료기술, 진료지원 부분에 관한 세미나 및 학술회의 교류 등을 실시한다.

이를 통해 협력병원의 내원환자가 보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병원경영의 효율성을 증진시킬것으로 기대된다.

명지병원 관계자는 "대학병원과 협력병원과의 의료진 및 의료장비 교류를 통한 고객 중심의 진료시스템 구축은 종합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위상을 정립할 것"이라며 "상호간 장기적인 상생(Win-Win)의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명지병원은 오는 10일 협력병·의원장 및 관계자를 초청해 2008년 연찬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서 병원은 그동안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 상생의 길을 걸어온 지역 의료기관과의 의료협력체계를 재점검하고 보다 발전적인 협력관계를 모색하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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