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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장진영씨 위암 투병 근황은?
[ 2008년 12월 01일 09시 51분 ]
지난 9월 위암 판정을 받으며 세상을 놀라게 한 배우 장진영(34)이 그동안 외부와 단절한 채 치료에만 전념해온 이후 처음으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건강이 많이 좋아졌다는 사실을 밝혔다.

29일 밤 방송된 MBC TV 시사프로그램 ‘뉴스 후’에서 침과 뜸으로 유명한 구당 김남수 옹의 자격정지 처분 논란을 다루면서 항암치료와 침ㆍ뜸을 병행하고 있는 사례로 장진영을 소개했다.

구당 김남수 선생은 뜸 치료를 통해 그동안 숱한 환자들을 치료해 왔으나 최근 자격증이 없다는 이유로 의료법 위반으로 자격정지 처분을 받아 침술원 문을 닫게 됐으며 이후 침구사 제도 부활에 대한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장진영은 침ㆍ뜸에 대한 질문에 대해 "개인적으로 침뜸술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병원에서도 좋은 치료를 해주고 있지만 독한 항암제와 싸우느라 많이 힘들었다. 하지만 뜸을 맞으면서 컨디션을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받는다"고 고백했다.

요즘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영화도 보고 등산도 한다고 말했다. 또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아름다워진 모습으로 돌아가겠다”고 다짐했다.
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kwj@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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