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산전진찰 바우처제도 전격 시행을 앞두고 이 사업의 주관 운영 금융사업자로 선정된 KB국민은행이 바우처 카드를 선보였다.
KB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출산 前 진료비 지원사업에 따른 전자바우처 카드인 'KB 고운맘 카드'를 발급한다고 3일 밝혔다.
'출산 前 진료비 지원사업'이란 출산 전에 소요되는 진료비에 대해 총 20만원 이내에서 'e-바우처(KB고운맘 카드)'로 일부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자는 '출산 前 진료비 지원'을 신청한 임신이 확인된 건강보험 가입자 또는 피부양자이고, 기간은 카드 수령일로부터 분만예정일에 15일을 더한 날까지다.
지원금액은 임신기간 중 총 20만원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정한 산부인과 개설 의료기관(지정요양기관)에서 1일 4만원 범위내에서 지원된다.
신청은 의료기관에서 발급받은 임신 확인서를 소지하고 KB국민은행 영업점 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지사에서 할 수 있다.
KB고운맘카드는 출산준비물과 각종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 할인서비스 5% 할인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 대형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인터넷 쇼핑몰(G마켓,인터파크,옥션)」, 육아교육관련 할인서비스 5%할인(유치원, 어린이집, 놀이방, 유아전문 교육기관/놀이시설 업종), 건강관련 할인서비스 5%할인(산후조리원, 약국 업종) 등 임신부에게 필요한 업종별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육아에 필요한 업종인 병의원,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 대형할인점(이마트,홈플러스,롯데마트), 인터넷 쇼핑몰(G마켓,인터파크,옥션), 짐보리, 뷰티풀얼짱몸짱, 메디포스트 등에 적용했다.
그 밖에도 관련업종 제휴를 통하여 웅진씽크빅(인터넷 주문시 도서 10%할인), 짐보리(수강료 5%할인), 메디포스트(재대혈 10%할인), 함소아몰(제품구입 시 10%할인), 캠프코리아(상품별 정액 할인), 뷰티풀얼짱몸짱(산후관리 프로그램 10%할인) 등 출산 후에도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들이 탑재돼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