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의 변화상을 반영하고, 2009학년도부터 신입생을 받게 되는 의학전문대학원의 교육과정에 부합하도록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새 교육목적 및 목표를 설정했다."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은 8일 "2006년 2월 의학전문대학원으로의 병행 전환이 정식으로 인가된 후 그 해 5월부터 새 교육목적 및 목표 설정위원회를 구성해 진행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교내외 동문, 교직원, 학부모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을 시작으로 원로 교수들의 의견수렴을 거쳐 2006년 9월 교내에서 새 교육목적 및 목표(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후 지속적인 의견수렴을 진행해 최종 확정했다.
대학측은 "새 교육목적 및 목표는 대학의 정체성과 정신을 담아 대학이 추구하는 교육의 본질 및 학생, 교직원들이 나아갈 방향을 잘 나타낼 수 있도록 구현했다"면서 "대학에서는 앞으로 학내 게시물, 홍보물, 소식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모두가 공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교직원,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설문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2009년도 의과대학 인정 평가 항목 중 교육 목적 및 목표 인지도 항목에 대비할 계획이다.
새 교육목적은 가톨릭 정신을 바탕으로 인류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명의식 및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의사를 양성한다는데 있다.
대학측은 "교육 목표는 소명의식 있는 의사로서 생명을 존중하는 의사, 전인치료를 할 수 있는 의사로 설정했다"면서 "이와 함께 역량 있는 의사, 준비된 의사,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의사를 양성하는데도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