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올해 10월까지 150여 기관을 대상으로 진료비를 환수한 금액이 1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심평원 김남수 의료급여실장은 9일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개최된 2008년 출입기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남수 의료급여실장은 진료비 심사 강화를 통해 2005년 5억원, 2006년 34억원, 2007년 17억원, 2008년 현재(10월말)까지 16억원의 부당진료액을 환수했다고 발표했다.
김 의료급여실장은 “약제다품목 처방건과 장기 입원건, 현지 확인 심사강화, 사회적 이슈 등으로 관리가 필요한 항목을 집중 심사해 부당 진료액을 환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지조사의 경우 2005년 70기관에서 2006년 262기관, 이후 매년 150여기관을 조사하는 등 전반적인 심사를 강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