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03일sat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폭력과 비방으로 얼룩진 한국와이어스
[ 2008년 12월 09일 22시 30분 ]
노사간 갈등으로 2달 여 걸쳐 노조가 파업을 진행하고 있는 한국와이어스가 날이 갈수록 폭력과 상호간 비방으로 감정의 골이 깊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와이어스 노조와 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가 노조가 제출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기각 처리한 것에 대해 서로 다른 입장을 주장하며 의견 충돌을 빗고 있다.

사측의 경우 중노위 결정은 당연한 결과라며 "노조가 제기하고 있는 주장이 사실관계에 맞지 않을 뿐 아니라 부당노동행위에 관한 법리에 비춰 보더라도 부당한 주장이며, 회사의 정당한 경영활동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임을 확인해줬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노조측은 성명서를 내고 "중노위 결정을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하지만 구체적인 기각사유는 아직 공표되지 않았으며 노동조합은 중노위의 판정에 대한 행정소송의 절차가 남아 있다"며 끝까지 파업을 지속할 계획을 밝혔다.

중앙노동위원회는 그동안 회사경영진과 노조 사이에 해고 직원 및 임금협상을 둘러싸고 파업과 폭행사태를 불러일으켰던 한국와이어스 사태에 대해 1일 오후 와이어스 노조가 제출한 부당노동행위 구제신청을 기각 처리한 바 있다.

이어 노조는 "이번 중노위 판정이 노조가 주장한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법리적 불인정이며 사측의 정당한 경영활동에 대한 오해라고 주장하는 사측의 입장은 전혀 타당하지 않다"며 "한국와이어스의 총파업은 이번 사건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림 없이 보다 강력하고 장기적인 방향으로 전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노조를 자극하고 있는 것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을 지킨다는 사측의 입장에 따른 월급 미지급 사태.

사측은 11월 파업진행 기간에 따른 월급을 한푼도 지급하지 않으며 "노조원들이 지난 10월부터 파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월급이 집행되지 않았다"고 설명한 바 있다.

노조 관계자는 "사측이 언론을 통해 사실과 다른 것들을 사실인양 유포하고 있다"며 "하지만 노동자의 정당한 목소리를 외치고자 하는 우리의 결의는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와이어스의 파업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것에 대해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이승우 사장의 결단이 필요하다"며 "노조측 주장을 어느정도 수용하는 대인적 자세를 보일 때도 됐다"고 강조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