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파격조건 불구 '엇박자 명예퇴직' 바이엘
[ 2008년 12월 11일 21시 53분 ]
바이엘쉐링제약이 명예퇴직을 희망하는 직원에게 파격적인 퇴직금을 제시하는 조기퇴직프로그램을 발표한 이후 신청자들에게 예정대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할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1일 바이엘쉐링제약에 따르면 당초 예상보다 명예퇴직 신청자가 저조, 마감을 일주일 연기했고 지난주 최종적으로 접수를 마쳤다.

당초 회사는 50여명 정도가 명예퇴직을 신청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종 신청자는 30~40명 선에 불과해 파격적인 조건에 비출 때 상당히 저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는 바이엘이 제시한 파격적인 퇴직금에 따라 신청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전세계적인 경기불황이 명예퇴직 신청을 꺼리게 한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

바이엘쉐링제약은 최근 방한한 아시아 책임자 이희열(크리스 리) 사장이 만 40세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직을 희망할 경우 5년치 연봉에 해당하는 명예퇴직 위로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또한 회사를 고민하게 하는 점은 당초 회사가 목표했던 만40세 이상의 중간관리자들 신청이 저조하다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가 목표했던 중간관리자급들의 신청이 당초 예상보다 훨씬 저조한 반면 각 지방의 여성 근로자들의 신청이 많았다"며 "이들 신청자들의 처리문제에 있어 회사가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번 바이엘의 명예퇴직 신청 프로그램은 희망 퇴직자 신청과 '회사의 거부권 행사'로 서로 조율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신청자 전원이 명예퇴직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회사 관계자는 "단언할 수는 없지만 회사 경영진에서도 아마 이번 명예퇴직 프로그램 효과에 대해 고민하고 있을 것"이라며 "회사에서 거부권 행사를 단행하고 내년에 다시 진행할 수도 있다"고 예측했다.

한편, 이희열 사장은 지난달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명예퇴직 프로그램의 진행사항과 결과에 대해 추후 공개 여부 자체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