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의료원, 서울대학교병원 및 근로복지공단 등 3개 공공기관은 오는 14일 부천 '외국인 노동자의 집'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무료진료는 지난 7월 3개 기관이 메디컬 사회공헌 협력 협약을 체결한 후 처음으로 실시하는 활동으로, 산재의료원과 서울대병원은 무료진료를 담당하고 근로복지공단은 외국인 노동자의 집 내․외부 정비와 산재보험 등 노동관계 법률상담을 한다.
무료진료에는 한국산재의료원 정효성 이사장이 직접 외과 진료를 담당하며, 재활의학과 과장 처방하에 10여명의 물리치료사가 간섭파치료기, 경피신경자극치료기 등치료장비를 설치하여 물리치료를 직접 시행한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내과, 가정의학과, 안과, 이빈인후과, 영상의학과, 정형외과의 6개 진료과 진료를 실시하고 최첨단 건강검진 차량을 이용해 초음파, 심전도, X-ray 검사를 현장에서 실시한다.
또한 근로복지공단은 외국인노동자의 집의 바닥청소, 밀린 빨래 등 환경개선과 외국인을 대상으로 산재보험 등 법률상담을 실시한다.
무료 진료 후 질환의심 유소견 환자에 대한 2차 진료는 한국산재의료원 소속기관인 인천중앙병원, 안산중앙병원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