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선진국인 일본에서 작년 한해동안 응급 후송된 중증환자 중 3.9%에 해당하는 약 1만4300명이 의료기관으로부터 3회 이상 치료거부를 당한 것으로 조사.
일본 요미우리(讀賣)신문 보도에 따르면 총무성 소방청이 발표한 '응급환자 후송 실태조사'에서 후송 중 4회 이상 병원 조회를 거쳐 치료를 받은 환자가 1만4387명, 6회 이상 5398명, 11회 이상도 174명에 달했다는 것.
신문은 또 "후송에서 치료받기까지 걸린 시간은 30분 이상이 1만5656명, 1시간 이상이 1721명, 2시간 이상도 153명에 달했으며, 도쿄의 경우 4시간13분이나 걸린 경우도 있었다"고 소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