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9곳의 지역암센터는 암 관련 공동연구 활성화, 암 전문인력 양성, 인적교류 등 상호 업무협력 증진을 위해 지난 16일 조선호텔에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항암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 등 암 관련 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국가의 암 관련 산업화를 촉진하는데 주도적 역할을 한다는 계획이다. 또 암 진료지침 개발 및 치료기술 표준화를 통한 국민의료수준의 질적 향상, 의료재정 안정화를 위해 상호 적극 협조키로 했다.
아울러 암환자의 접근성 강화 및 효율적 치료를 위해 환자 의뢰 및 재의뢰, 의료자원 및 정보의 공동 활용 등 국가단위의 진료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세계적 수준의 암 관련 전문인력 양성 및 인적 교류 활성화, 전산정보 네트워크화를 통해 암 정복 인프라를 구축키로 했다. 이진수 원장은 “이번 약정체결을 계기로 국립암센터와 지역암센터는 긴밀한 상호협력을 통해 국가암관리체계 강화 및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 확립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9곳 지역암센터는 전북지역암센터, 전남지역암센터, 경남지역암센터, 부산지역암센터, 대전지역암센터,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강원지역암센터, 충북지역암센터, 제주지역암센터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