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해 역시 서울 및 경기지역에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이 많았으며 특히 다른 지역에 비해 이 두 지역으로 편중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공단 통계자료(2007년 시도별·의료기관종별 수술현황) 분석 결과, 종합전문요양기관의 경우 서울지역에서 7만 9590건을, 경기도는 4만 6402건을 수술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반면, 서울·경기도의 뒤를 쫒고 있는 부산(3위)은 1만 6843건을 수술해 두 지역에 비해 건수가 상대적으로 적었다.
부산을 비롯한 주요 광역시(대구, 인천)는 비슷한 수술건수 수준을 보였는데 4위를 차지한 대구에서는 총 1만 6489건을 수술됐으며 5위 인천은 모두 1만 5129건이었다.
6위는 충남지역으로 1만 4435건이 시술됐으며 다음으로 7위 경남(1만 4173건), 8위 경북(1만 2513건), 9위 전북(1만 1532건), 10위 대전(1만 145건), 11위 강원(8813건), 12위 충북(8547건), 13위 전남(7970건), 14위 광주(5757건), 15위 울산(2138건), 16위 제주(1364건) 순이었다.
종합병원의 수술건수 역시 서울과 경기지역으로 쏠림 현상이 나타났지만 경기도가 서울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1위를 차지한 경기도에서는 9만 1739건이 수술됐으며 다음으로 서울은 6만 2210건, 부산이 2만 7232건이었으며, 이후부터 6위까지는 특히 남부지역이 강한 면모를 보였는데 4위가 경남(2만 5297건), 5위 경북(2만 2337건), 6위는 전남(1만 9506건)이었다.
7위는 인천(1만 4475건), 8위 대구(1만 2040건), 9위 강원(1만 1825건), 10위 충남(1만 1618건), 11위 전북(1만 1287건), 12위 충북(1만 476건), 13위 울산(9989건), 14위 광주(9882건), 15위 대전(8407건), 16위는 제주(7424건)가 각각 차지했다.
병원급도 마찬가지로 경기지역에서 총 6만 2534건이 수술돼 1위였으며 다음으로 서울 5만 2810건, 부산 2만 5908건, 경남 1만 8851건, 인천 1만 6140건, 전남 1만 5509건, 대구 1만 5430건, 경북에서 1만 3977건이 수술됐다.
주목할 만한 것은 울산이다. 울산은 종합전문요양기관에서 15위, 종합병원에서 13위를 각각 차지했는데 병원급에서는 9위(1만 2706건)에 올라 다소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위는 충남(1만 923건), 11위 전북(7666건), 12위 광주(7224건), 13위 대전(5798건), 14위 충북(5258건), 15위 강원(4959건), 16위는 제주(814건)였다.
의원급의 경우 전북지역에서 상대적으로 많이 이뤄졌다는 것이 특징적이다. 전북은 종합전문요양기관 수술건수에서는 9위, 종합병원·병원에서는 11위를 각각 차지했지만 의원급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물론 의원급 역시 1위는 경기(12만 9009건), 2위 서울(9만 2605건), 3위 경남(4만 4722건), 4위 부산(4만 1618건), 5위 전북(3만 2307건), 6위 인천(3만 1128건), 7위 경북(3만 232건), 8위 충남(2만 7906건), 9위 대구(2만 3699건), 10위는 충북(2만 2557건)이었다.
이외에도 전남이 11위(2만 2156건), 강원 12위(2만 1017건), 대전 13위(1만 7575건), 광주 14위(1만 6380건), 울산 15위(1만 1501건), 제주가 16위(6118건)를 기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