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20세 이상의 서울시민 대다수가 119 구급대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19일 119 구급대를 이용한 응급환자 중 1054명(20세 이상)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믿음이 간다'는 대답이 99.5%에 육박했다고 밝혔다.
119 구급대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는 97.4%였으며, '위급 상황 시 도움이 된다'는 대답도 99.7%에 이르렀다.
'향후에 또 119를 이용하겠다'는 시민도 99.1%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적으로는 전화응대 친절성 등이 97.6%, 구급대원 친절성 96.9%, 구급대 도착시간 92.4% 등의 만족도를 나타냈다.
구급차 및 응급으료장비에 대한 만족도도 80.4%에 달했다.
개선사항으로는 구급 응급의료장비 및 시설 개선 31.1%, 시간 단축 21.6% 등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