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전원회의가 오늘(22일) 오후 2시 개최, 화이자 등 7개 제약사의 불공정행위에 대해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오후 2시 공정위 심판정에서 '7개 제약사의 불공정행위 등에 대한 건'에 대해 의결한다.
특히 공정위는 제약사 과징금 규모와 관련, 지난해와 동일한 기준을 적용한다는 점에서 7개 제약사들은 수십억대 벌금이 기정사실화 되고 있기 때문에 상당한 파장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전원회의에서는 한국화이자, 한국MSD, 한국릴리, GSK, 한국오츠카제약, 대웅제약, 제일약품 등 제약사들은 부당고객 유인행위 및 재판매가격 유지행위, 사업활동방해행위 등의 불공정행위에 대한 심의가 이어진다.
공정위는 22일 전원회의가 마무리 된 이후 그 결과를 23일 오전 공식 브리핑을 통해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업계 관계자는 "공정위가 앞서 이번 과징금 규모에 대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이 수차례 밝힌 바 있다"며 "이번 공정위 발표에 따라 제약계에 상당한 후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정위는 한미약품과 동아제약을 비롯해 10개 제약사에 200억원에 달하는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