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오고 일반인들 자살도 늘어나고 있는데 자살의 주원인으로 꼽히는 우울증 환자가 매년 증가하는 추세가 확인.
주승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여수을, 민주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받은 ‘최근 5년간 연도별· 지역별 우울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우울증 환자는 여성과 고령일수록 많고, 지역별로는 대전에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
성별로 보면 여성이 해마다 남성보다 2배가량 많아져 2010년 10만 명당 여성 환자 수는 1485명으로 남성보다 2.3배 높은 수치를 기록. 주 의원은 “여성, 고령의 우울증 환자가 해마다 증가하는 현상은 사회적 약자들의 삶이 그만큼 고되다는 반증”이라며 “보건당국은 우울증 환자의 특성을 분석해 맞춤형 예방책을 마련하고 우울증이 자살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은 만큼 적극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