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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병원에 가면 특별한 종소리 있다
[ 2008년 12월 28일 07시 37분 ]
재야의 종소리 행사가 열리는 보신각 바로 옆에 위치한 안과전문병원이 오는 31일 고객들을 위해 타종듣기 이색 이벤트를 펼친다.[사진]

바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선정 고객만족경영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한 예본안과 네트워크(조정곤 대표원장)가 그 주인공.

예본안과는 보신각 바로 옆자리(구 파파이스 건물)에 위치, 투명 통유리창을 통해 12월 31일 제야의 종소리를 바로 옆에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명당자리로 꼽힌다.

특히 이 병원은 보신각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4층 전체를 아예 ‘살롱 드 예본’이라는 고객전용 카페 및 쉼터로 꾸며 전문 바리스타가 고급 커피와 다과류를 무료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를 신청할 수 있는 대상자는 가족, 연인, 친구 등 커플 및 단체로, 홈페이지에 제야의 종소리를 듣고자 하는 사연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다.

초청된 커플들에게 최고급 커피와 차 등의 음료와 다과, 그리고 눈에 좋은 비타민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신청마감은 29일까지이며 신청은 예본안과 홈페이지(www.yebon.com)를 참조하면 된다.

예본안과 네트워크 조정곤 대표원장은 "보신각 종 바로 옆의 좋은 위치를 다른 사람들과 함께 공유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이벤트를 펼치게 됐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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