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기축년이 얼마 남지 않은 가운데 제약사 소띠 주식부호 중 최고 부자는 안국약품 어준선(72) 회장으로 총 164억 2000만원의 주식평가액을 보였다.
30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생년월일을 조사한 결과, '소띠' 인사는 386명으로 집계된 가운데 제약계 관계자는 총 30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어준선 안국약품 회장이 164억 2000만원의 주식평가액으로 제약계 소띠 인사 최고 부호자리를 차지했으며 김병태(72) 한올제약 회장이 81억 6000만원으로 제약계 소띠 부호 2위 자리에 올랐다.
또한 장홍선 근화제약 회장 장녀인 장인주(36) 씨가 56억 5000만원의 주식평가액으로 뒤를 이었다.
수도약품 김수경(60) 회장은 50억원의 주식평가액을 나타냈으며 삼일제약 허강 회장의 부친인 허용(84) 씨가 32억4000만원의 주식평가액으로 제약계 소띠 주식부호 5위 자리를 차지했다.
이와 함께 허재회(60) 녹십자 대표이사는 19억4000만원의 주식평가액을 보였으며 김동연 부광약품 회장의 장녀인 김은주(48) 씨는 17억원의 주식평가액을 보였다.
유한양행 최상후(60) 부사장은 14억8000만원, 윤광렬 동화약품 회장 사위인 이우용(71) 씨는 13억1000만원,김승호 보령제약 회장 손자 우정균(24)씨와 조창수 동화약품 부사장은 각각 8억5000만원의 주식평가액으로 소띠 주식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허진영(24, 허일섭 녹십자 부회장 차남, 7억5000만원), 손현주(36, 최성원 광동제약 사장 부인, 7억원), 유승지(60, 유특한 유유산업 창업주 차남, 6억6000만원), 이주아(12, 이장한 종근당 회장 차녀, 4억5000만원), 강민구(12, 강문석 수석무역 대표 장남, 4억4000만원), 윤금준(60, 윤광렬 동화약품 회장 딸, 3억8000만원), 박영준(72, 한승수 제일약품 회장 친인척, 2억원) 등이 제약계 소띠 주식부호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제약계 소띠 주식부호 중 최연장자는 허강 삼일제약 회장 부친인 허용씨로 84세, 최연소자는 이주아양(이장한 종근당 회장 차녀)·강동우(강신호 동아제약회장 손자)군으로 12세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