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이 정작 자신의 건강을 챙기지 못한다는 흥미로운 설문조사 결과가 나와. 부산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 근무하는 의사, 간호사, 행정직 등 의료계 종사자의 74%가 "지난해 건강 결심에 성공하지 못했다"고 답변.
부산일보 헬스팀이 지난 12월 지역 의료기관 종사자(의사 등) 41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2008년 연초 자신이 다짐했던 건강 결심의 내용은 무엇인가'에 대한 질문(중복)에는 '주기적 운동 실천'이 45.1%로 가장 많았고 이어 '비만 관리' 28.5%, '규칙적인 생활' 14.6% 등이 뒤를 이어.
건강 결심 실패한 원인으로는 '의지와 노력이 부족해서'가 56.5%로 절반을 넘었으며 '시간 부족' 12.9%, '경제적 어려움' 4.3% 등의 순으로 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