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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근 "공단·심평원 이원화 약가결정 구조 개편"
[ 2009년 01월 07일 01시 58분 ]
건강보험공단 정형근 이사장
[사진]
이 심평원과 공단으로 이원화돼 있는 약가결정 구조를 일원화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7일 제약협회 CEO조찬강연회에 참석한 정형근 이사장은 "예전에 약제비 적정화 방안 시행 전에 보고서에서는 약가 결정이 공단 단일화였는데 현재 이중 구조화 됐다"며 "1370원으로 경제성 평가를 마치고 공단에 와서 800원으로 정해지는 등 약가결정 구조가 이치에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 이사장은 "최근 장관을 만나 약가협상 창구를 일원화해야 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며 "또한 약가와 수가 협상 팀을 강화하고 예산을 더 투입하려고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개최된 필수약제 공급 방안 토론회에서 복지부 보험약제과 이태근 과장이 언급한 '리펀딩 제도'를 검토할 의사가 있음을 시사했다.
정 이사장은 "선진 외국에서 활용하고, 제약계가 건의한 리펀드 제도에 대해서도 폭넓은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정형근 이사장은 "사용량-약가 연동제와 관련해 대형품목 매출 기준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수렴, 향후 제도 개선에 참고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는 "사용량-약가 연동제 대상 품목을 매출 기준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든 업계의 의견에 동의한다"며 "업계의 의견을 잘 이해하고 있으며 이를 수렴해 제도 개선에 참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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