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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메디컬, 디지털엑스레이 유럽 CE인증
[ 2009년 01월 08일 00시 26분 ]
의료기기 전문업체인 중외메디칼(대표 이경하)은 자체 기술로 개발한 디지털엑스레이 ‘중외 VIDIX II’
[사진]
가 유럽 CE인증을 획득했다고 8일 밝혔다.
순수 국내기술로 개발된 디지털엑스레이 제품이 유럽 시장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중외메디칼은 번 인증을 통해 유럽 뿐 아니라 중국, 중동 등 세계 각 지역을 대상으로 한 수출 협상에 더욱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외메디칼은 올 상반기에 미국 FDA 인증을 추진하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품질로 미국시장 공략에도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중외메디칼 이경하 사장은 "이번 CE인증으로 중외 디지털엑스레이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입증받았다"며, "향후 보다 우수한 품질과 서비스를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VIDIX II는 필름없이 신속하게 영상을 처리해주는 디지털엑스레이 제품으로 첨단 셀레늄 반도체의 특성을 이용, 엑스레이가 빛으로 전환하는 중간단계 없이 바로 영상으로 변환시켜 주기 때문에 항상 깨끗한 화질을 구현해 준다.
특히 디지털엑스레이의 핵심 부품인 디텍터가 기존 14*17인치에서 17*17인치로 커져 보다 풍부한 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오토트래킹(환자 촬영부위 이동시 자동으로 디텍터가 움직이는 기능), 오토머지(여러 장의 촬영 이미지를 한 장으로 합치는 기능) 등 첨단기능이 추가돼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백성주기자 paek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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