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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사들 "의료인 편입, 이번엔 기필코"
[ 2009년 01월 08일 02시 55분 ]
대한의료기사단체총연합회(이하 의기총)가 '의료기사의 의료인 편입' 정책사업을 본격화했다.

8일 의기총에 따르면 최근 정책사업 자문을 맡은 보건대학의 한 교수에게 연구 분석을 의뢰한 데 이어 국회 활동에도 나선다.

연구용역은 오는 3월 개최가 추진되고 있는 공청회 주제발표 자료로 사용될 예정이며, 법률 정비 작업도 진행 중이다.

주요 내용은 의료인 편입 타당성과 문제점, 개선방향 등이다.

대규모 공청회도 준비하고 있다. 그동안 교감을 쌓아왔던 여당 의원실과 공청회를 사실상 확정한 가운데 개최 시기를 조율하고 있다.

의기총은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는 차원에서 10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로 공청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의료인 편입 이후 의료기사 직종별 단독법을 제정한다는 것이 의기총의 최종 구상이다.

박래준 의기총 연합회장은 "조만간 국회에 들어가 공청회에 대한 구체적인 협의를 진행할 것이다. 대규모 행사가 불가피하다"며 "외국에는 의료기사들이 단독법을 가진 데 반해 국내 실정은 너무 열악해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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