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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엠빅스 "기축년 발기부전시장 재편"
[ 2009년 01월 08일 02시 59분 ]
SK케미칼(대표 김창근)의 발기부전치료신약 엠빅스가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시험에서 경쟁 의약품 중, 세계 최대의 국제발기력지수 개선율을 나타내며 2009년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재편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8일 SK케미칼은 엠빅스 임상에 참여한 환자들의 국제발기력지수는 엠빅스 복용 전 보다 9.3점이 높아진 22.0점을 기록, 당뇨환자를 대상으로 한 발기부전 임상결과 중 최대의 국제발기력지수 개선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엠빅스 당뇨 임상은 2007년 9월부터 2008년 7월까지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을 포함한 전국 8개 종합병원에서 당뇨가 있는 발기부전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7년 11월1일 국내 발매한 엠빅스는 지난 해 알코올, 음식물, 고혈압치료제 등과의 상호작용을 밝히는 임상 및 당뇨, 고혈압 질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추가임상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국제발기력지수 1위의 효과와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주력해왔다.

임상을 주도한 부산의대병원 박남철 비뇨기과 교수는 “이 정도의 드라마틱한 발기력의 개선을 나타내면서도 동종약물의 대표적 부작용인 두통 및 안면홍조는 최소 수준이라는 것이 놀랍다”며 “엠빅스는 약효와 안전성 모두 세계 최고 수준”이라고 임상결과를 평가했다.

SK케미칼 Life science Biz. 최낙종 마케팅 본부장은 “작년 한 해 임상으로 입증한 엠빅스의 국제발기력지수 1위의 약효를 바탕으로 올해부터는 국내 발기부전치료제 시장을 재편할 것”이라고 2009년 엠빅스 마케팅 계획을 밝혔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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