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동국대 경주병원 노사 "임금동결" 의견접근
[ 2009년 01월 09일 03시 30분 ]
2008년도 단체교섭을 진행 중인 동대 경주병원 노사가 지난 7일 제15차 교섭을 갖고 임금요구안 등 중요사안에 대해 '임금 동결'로 의견 접근안을 도출했다.

더불어 조합원 중 조합업무에 전임하는 자를 대표자 1명과 각 병원별 1명으로 한다는 것과 현재 병원에서 사용되는 쇠고기는 호주, 뉴질랜드산만 가능하다는 것 등도 의견 접근안 내용이다.

경주병원 노동조합(노조) 관계자는 9일 "지난 7일 제15차 노사교섭을 갖고 '임금동결'로 의견이 접근됐다"며 "오는 15~17일 조합원들의 의견을 묻는 찬반 투표를 실시해 최종 결정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임금동결'로 의견을 접근한 이유는 지난해부터 적용된 필수유지업무 조항이 투쟁으로까지 가는데 걸림돌로 작용했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노조 관계자는 "필수유지업무 조항을 어길 경우 최대 징역 3년, 벌금 3000만원의 중한 처벌을 받는다"며 "이런 이유에서 노동자들의 기본권을 박탈하는 악법"이라고 말했다.

부당한 대우를 받더라도 울며겨자먹기식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독소 조항이라는 얘기다.

더불어 그는 "이런 상황에서 임금 2~3% 올려달라고 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다"고 밝히면서 "2008년도 단체교섭이 늦어진 것은 지난해 경주한방병원이 폐원되고 지난 1일 의원으로 개원한 것과 포항병원 매각 과정이 진행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노조는 지난해 9월부터 14차례 교섭 과정에서 임금 및 보충 사항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이를 거부하면서 노사 입장차를 전혀 좁히지 못했다.

이에 지난해 30일 쟁의조정을 신청했으며, 지난 3~5일 쟁의행위 찬반 투표를 실시, 조합원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됐다.

하지만 지난 7일 제15차 노사교섭에서 의견 접근안을 도출해 현실적으로 파업에 돌입할 가능성은 낮아진 상황이다.

그러면서도 노조 관계자는 "오는 15~17일 조합원들의 찬반투표를 통해 최종 결정되는 것이어서 확정지을 수는 없다"고 덧붙였다.
노은지기자 nej3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