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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급 중 '방사선과·안과 수입' 최다
[ 2009년 01월 11일 06시 40분 ]
국내 의원급 의료기관 중 방사선과 수입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국세청 '2008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지난 2007년 방사선과의 평균 수입금액이 8억 3500만원으로 의료업 중 1위를 차지했다. 방사선과의 전년 수입금액은 6억 8100만원이었다.

이어 안과가 6억 8400만원, 정형외과·일반외과 6억 6200만원 등의 순이었다. 이중 일반외과·정형외과는 전년대비 4100만원이나 늘었다. 신경정신과 5억 300만원, 이비인후과는 3억 5800만원이었다.

대표적인 비급여 진료과인 성형외과는 3억 6400만원으로 전년에 비해 3900만원 증가했고, 피부비뇨기과는 4억 500만원을 신고했다. 치과의원은 3억 6300만원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이번 수입 통계는 실제 경비를 제외하지 않았으며 현금 및 비급여 거래를 주로 하는 성형외과 등은 현실적인 수입규모가 더욱 클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한방병원은 연간 수입이 6억 4700만원, 한의원은 2억 3100만원으로 파악됐다.
음상준기자 esj1147@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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