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고통 분담 서울대병원 '성과급 미지급'
[ 2009년 01월 12일 21시 59분 ]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세계적인 경제위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적인 의료기관인 서울대병원 임직원들이 고통 분담에 나서 귀추가 주목된다.

서울대병원 집행부는 최근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열어 녹록찮은 경영환경에 대해 위기감을 갖고 직원들이 고통을 분담키로 의견을 모았다.

구체적 고통분담책으로는 우선 성상철 원장을 비롯한 집행부 보직자 및 진료과장들이 성과급 일부를 반납했다.

이들 보직자가 반납한 성과급은 집행부 3억5000만원과 진료과장 6000만원 등 총 5억원 규모다. 여기에 2급 이상 직원들도 1억원에 가까운 임금인상분을 이미 병원에 다시 내놨다

3급 이상 보직자의 경우 연차 휴가를 10일 이상 의무적으로 사용, 연말에 성과급 형식으로 지급되는 연차수당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병원은 경제위기로 인한 경영난 심화가 예상되면서 각종 지출경비를 줄이기로 했다.

그 일환으로 행사나 회식비 등 소모성 경비를 최대한 간소화 하는 한편, 사무용품과 비품 등 물자와 전기, 수도, 통신비 등 에너지 절감에도 직원들의 동참을 독려했다.

서울대병원의 위기 상황 인식은 전직원 대상 인센티브 미지급 결정에서도 잘 나타난다.

병원은 그동안 경영상황이 허락할 경우 간헐적으로 전직원에 대해 3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왔지만 올해는 직원들의 인센티브를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 내린 상태다.

병원 관계자는 "경제위기 여파로 경영상황이 어려워지면서 보직자는 물론 전직원이 고통분담을 하자는 차원에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서울대병원은 매년 설 명절 전직원에 지급하던 50만원의 떡값은 직원들의 사기를 고려, 예년대로 지급한다는 방침이다.
박대진기자 djpark@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