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맥내막박리술을 할 때 전신마취든 국소마취든 상관없이 뇌졸중 등의 발생률에 차이는 없다는 국제공동시험(GALA 트라이얼) 결과가 Lancet에 발표됐다.
경동맥내막박리술 주술기의 뇌졸중 예측과 예방에는 전신 마취보다 국소마취가 유리할 가능성이 있다고 알려졌다. 이 시험은 전신 및 국소마취의 경동맥내막박리술 결과를 비교한 것이다.
대상은 24개국 95개 시설에 등록된 증후성 또는 무증후성 경동맥협착환자 3,526례. 전신마취군 1,753례와 국소마취군 1,773례로 무작위 배정했다.
시험기간은 1999년 6월∼2007년 10월. 주요 결과는 수술 후 30일까지 발생한 망막경색을 비롯해 뇌졸중, 심근경색 등으로 사망했다.
주요 결과 발생은 전신마취군 84례(4.8%) 및 국소마취군 80례(4.5%)로 유의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양쪽군의 QOL과 입원일수는 같았고, 연령이나 반대쪽 경동맥 폐색, 등록 당시 수술 위험별로 분류한 서브 그룹에서도 비슷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