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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 조직·직원 체질개선 다부진 각오
[ 2009년 01월 19일 03시 04분 ]
한독약품(회장 김영진)이 최근 R&D 투자와 커머셜팀을 출범시키고 2009년을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한 해'로 혁신시킬 것을 결의했다.

최근 개최된 '한독한마당'에서 김영진 회장은 "2009년은 국내외 경제악화로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모두 '제대로 열심히' 한 마음이 돼 뛴다면 2009년을 기회로 만들어 진정한 'The Health Innovator'로 태어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한독약품의 강점을 더욱 살려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 하에 신약 출시, R&D투자, 커머셜팀 출범, 직원 기 살리기 프로그램 등을 전개할 계획이다.

먼저, 당뇨병치료제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아마릴에 대해서는 자체 개발된 서방성 복합당뇨치료제인 '아마릴 멕스'를 출시할 계획에 있으며, 노바티스와 공동 판촉을 벌이는 새로운 계열의 당뇨병치료제 '가브스'가 올 2월 출시 예정이다.

또한 알러지성 비염치료제 '옴나리스', 폐렴구균백신 '뉴모-23', A형간염 백신 '아다셀' 등도 출시를 서두르고 있다.

이외에 기존 안과 OTC제품을 보강하는 인공누액 및 제네릭 시장 참여를 위해 수 종의 제네릭 제품을 추가로 발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지난 2007년 R&D연구소를 서울로 이전하고 국내외 우수연구자를 영입해 자체 신약연구역량을 강화해 온 한독약품은 R&D분야의 투자도 더욱 활발히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2009년에는 기존 제제연구분야를 더욱 강화시키는 한편, 새로 신설된 바이오 연구부문의 연구조직 및 시설구축의 완료를 위해 적극적인 투자를 진행하고, 국내외 연구기관 및 바이오벤처와의 공동연구개발도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아울러 영업·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영업·마케팅을 커머셜팀으로 통합하고 연초 3일간 342명의 영업·마케팅 직원이 참여하는 2009 커머셜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김영진 회장은 "영업·마케팅이 하나로 합해진 커머셜팀을 통해 2009년 한독약품의 영업사원들은 제약업계에서 최고의 역량을 갖춘 '생각하는 영업사원'으로 재탄생 될 것"이라고 기대를 밝혔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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