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高환율 탓 부산권 예정 대형병원 '이중고'
[ 2009년 01월 22일 03시 20분 ]
환율 인상으로 의료장비 구입비가 크게 오르면서 개원을 앞두고 있는 부산 지역 대형병원들도 고민에 빠졌다.

우선 부산시 기장에 들어설 동남권원자력의학원 건립 사업에 참가하고 있는 부산시와 기장군, 원자력의학원이 이번주 중 긴급 대책 회의를 가질 계획인 것.

원자력의학원 관계자는 20일 "2010년 4월 개원 예정인 가운데 현재 공사는 55% 가량 진행됐다"면서 "그러나 최근 환율 급등으로 인해 공사 비용이 늘어나면서 이 비용을 어떻게 마련할 지 고심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확보한 공사비용은 1347억원이었지만 2004년 사업에 착수한 이후 5년이 흐른 지금, 물가 인상 등 갑작스런 인상 요인으로 80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의료장비 인상과 기기 성능 개선에 따른 인상분이 200억원 정도로 추산, 총 300억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되면서 원자력의학원측은 개원 1년여를 앞두고 다급해진 셈이다.

이 관계자는 "답답하다. 정액지원제로 인해 정부 지원은 더 이상 기대할 수 없다"며 "지자체와 협의해 대책 마련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말 개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 해운대백병원도 상황은 마찬가지다.

특히 다빈치로봇(30억원)과 MRI(30억원), 방사선종양치료기(20억원) 등 장비 발주를 서둘러야 하지만 급등한 환율로 인해 좀처럼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백병원은 당초대로 오는 12월 개원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지만 환율이 떨어지지 않으면 정상 개원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침례병원의 경우도 CT장비를 새로 구입하기 위해 예산을 이미 확보한 상태지만 환율이 너무 올라 계획을 유보하고 있는 등 장비 구입을 준비하고 있는 대다수 지역의 병원들이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다.
정숙경기자 jsk6931@dailymedi.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