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학한림원의 정회원이 올해 24명 늘어 총 287명이 됐다. 특히 올해는 한림원 설립 후 최초로 약학자 3명이 선출됐다.
의학한림원 한 관계자는 “29일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총 24명의 정회원을 선출했다”고 30일 밝혔다.
의학한림원은 의학의 전문분야별로 7개의 분회를 두고 있으며 의료전문분야가 아닌 제7분회 약학자 3명과 영양학자 3명이 포함됐다.
이번에 선출된 약학자는 서울대 이승기 교수, 우석대 은재순 교수, 동덕여대 전인구 교수 등 3명이며, 영양학자는 이화여대 김화영 교수와 서울대 백희영 교수, 대구가톨릭대 조성희 교수 등 비의사는 모두 6명이다.
의학자는 연세의대 교수가 4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톨릭의대 3명, 서울의대 3명, 고려대 2명, 한림대, 울산의대, 전남대가 각 1명씩 선출됐다.
의학한림원은 석학들의 부문별 전문성을 활용해 미래의학의 방향 제시와 한국 의학의 수준 향상 및 선진화를 유도하고 독립성, 자율성 및 고도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가 의료정책에 대한 자문 역할 및 평가 업무를 수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