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1월01일sun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인천의료원 백령병원 분원장 임명 '내홍'
[ 2009년 02월 02일 09시 15분 ]
인천광역시 산하 인천의료원의 백령병원 분원장 임명을 두고 병원측과 노조 사이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은 2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인천의료원의 백령분원장 부당인사발령에 대해 인천광역시와 시의회의 즉각적인 행정지도를 촉구하며 김종석 의료원장 퇴진”을 요구하고 나섰다.

인천의료원은 지난해 12월31일자 정년퇴임한 김 모 원무팀장을 지난 달 1일 백령도 백령병원 분원장으로 발령했다.

이와 관련, 병원 노조측은 “의료원이 만성적 적자를 줄이겠다며 일반 직원들을 무더기로 명예퇴직 시켜놓고 정년퇴직한 특정인을 다시 간부로 채용한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반발해왔다.

병원측 관계자는 “기존의 낙후된 백령분원을 개선하기 위해 적임자를 선정해야 했다”며 “신축 등 사업계획 추진을 위해 김 팀장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김 팀장을 백령분원장으로 선정하는 과정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았다.

인천의료원 인사규정에 따르면 연령제한을 넘어선 인사를 단행할 경우 병원측은 이사회의 의결과 인천광역시장의 승인을 거쳐야 한다.

이번 인사의 경우 병원측이 예외규정을 적용해 인천의료원장의 단독 결정에 따라 임명한 것이 문제가 됐다.

병원측 관계자는 “특수한 사안에 한해 병원장이 직권으로 임명할 수 있는 규정을 적용시킨 것이 오해를 불러일으킨 것 같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인천광역시는 지난 14일 공문을 통해 “백령병원 분원장 인사는 부당인사로 규정 위반 및 직무 수행할 자격이 없으며, 직무 또한 즉각 정지돼야 한다”며 규정을 준수토록 행정지시를 내렸다.

이에 병원측 관계자는 “정식 절차를 다시 밟기 위해 지난 28일 이사회를 열었으나 논란이 일고 있는 만큼 의견조율에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전했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