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10월21일wed
로그인 | 회원가입
OFF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건대병원,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무료건진'
[ 2009년 02월 06일 21시 54분 ]
건국대학교병원은 4일 ‘지역사회 건강지킴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한부모 가장을 위해 무료 건강검진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지난해 10월 건국대병원이 ‘밥퍼공동체’에 독감예방백신을 기증한 이래 2번째로 실시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건대병원측은 “광진구와 성동구, 중랑구 등 3개구의 저소득층 한부모 지원세대의 가장과 구청장이 추천한 하위 150% 저소득층 가장에 대해서도 무료 건강검진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저소득층 한부모가정의 가장의 경우 저학력, 저기술, 저임금 등 3저로 인해 노동력만이 생계를 이어가는 유일한 수단이어서 건강이 곧 가정의 경제력으로 이어지기 쉬운 상황이다.

이 때문에 이들 대부분의 가장들은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건강이 나빠져도 일터로 몸을 돌려야 하고 건강검진은 비용부담 탓에 기대조차 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건대병원측은 “이 같은 상황에서 한부모가정의 가장의 경우 결국 병을 키운 뒤 내원해 생업수단 자체를 포기해야 할 때가 많다”며 “이러한 악순환을 미리 막기 위해 이번 지원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건강검진에는 한부모 가장 중 50세 이하 근로자이거나 최근 3개월 이내 건강문제로 진료 경력이 있는 경우 우선순위로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건대병원측 관계자는 “50세 이하 한부모가정의 가장은 대부분 자녀양육 등으로 경제활동이 가장 빈번한 계층”이라며 “제때에 건강을 챙기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1순위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구청장의 추천에 따라 하위 150% 저소득층 가장도 이번 건강검진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건대병원측은 “기초생활수급자를 100%로 보면 이들과 차상위 계층인 하위 120%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지원제도는 존재하는 반면 하위 150% 가정의 가장에 대한 지원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의료사각지대에 놓였다고 볼 수 있는 이들에 대한 지원에도 신경을 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무료 건강검진에 선정된 가장에게는 정밀건강검진이 제공될 예정이다.

건대병원측은 “기본정밀검사를 포함해 남성의 경우 전립선 초음파를, 여성의 경우 갑상선 초음파 검사도 함께 진행한다”며 “1인당 검사비용 65~70만원을 건대병원측이 부담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무통장입금 정보입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명지병원, 故 이건희 회장 주치의 이강우 교수(삼성서울병원 재활의학과) 영입
대전성모병원 김동기·이동창 교수,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최우수 구연상·최우수 포스터상
조재우 교수(고대구로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최다논문상
대한의사협회 부회장 백현욱·의무이사 오동호·정보통신이사 유소영外
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위원장 김성진·부위원장 이준희·장춘곤 外
배기수 교수(아주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제100회 어린이날 옥조근정훈장
이병훈·심재앙 교수팀(길병원 정형외과), 대한골절학회 올해 우수 구연상
남가은 교수(고대구로병원 가정의학과), 한국여자의사회 제4회 젊은의학자 학술상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김성중(조선대병원 응급의학과 교수)
최정웅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 이사장, 아동보호사업 기금 4000만원
김영주 교수(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제13회 한독여의사학술대상
박찬흠 교수(한림대춘천성심병원 이비인후과), 대한이비인후과학회 학술상
조수진 교수(한림대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제26회 JW중외학술대상
서정건 연세서내과 원장 장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