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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종양학회 "올 의학회 가입 목표"
[ 2009년 02월 06일 02시 50분 ]
대한비뇨기종양학회 장성구 회장(경희의대 부속병원장)[사진]은 최근 데일리메디와의 인터뷰에서 “금년 중으로 비뇨기종양학회의 대한의학회 가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의학회에 미 가입된 학회가 입회하려면 최근 3년 동안의 학술대회 개최와 학회지 발간 실적, 타 학회 참여 상황 등을 평가받아야 한다. 만약 회원 인준 심사에서 탈락되면 다음해 입회신청 자격을 상실한다.

장성구 회장은 “가입에 필요한 새 규정이 꽤 까다롭지만 학회다운 학회가 되려면 그 정도는 극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목표를 다졌다.

또한 “임기 중에 대한비뇨기종양학회지를 한국 학술진흥재단에 등록시키는 것도 목표 중에 하나”라면서 “이 역시 아주 복잡한 심사과정을 필요로 하지만 서두르지 않고 차근차근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따라서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올해 학술활동에 더욱 역점을 둘 방침이다.

대한비뇨기과학회와 합동으로 4월 4일 연대 신촌세브란스병원 은명대강당에서 다학문적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날 대한비뇨기종양학회는 비뇨기 종양의 임상적 접근과 병리학적·방사선학적 이해를 통한 학문적 접근, 기초 의학적 접근을 주제로 발표한다.

마지막으로 장성구 회장은 “학술대회에 청중이 안 모이면 어쩌나 하고 걱정하는 학회가 아닌 청중에게 어떤 학술적 메시지를 전달할 것이냐를 고민하는 학회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비뇨기종양학회의 정기학술대회는 매년 8월말 열린다.
이주연기자 gold@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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