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헌혈을 한 사람이 235만명으로 최근 5년간 가장 많은 수치를 보였다.
대한적십자사는 6일 “2007년보다 12.4%(25만9천418명) 늘어난 234만7천180명이 지난해에 헌혈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에 따르면 전혈 헌혈자의 경우 189만 명, 혈장 헌혈자는 37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
대한적십자사 관계자는 “헌혈의 집을 통해 수혈용 혈액 확보와 동시에 혈장전담 채혈팀이 군부대를 중심으로 혈장 확보에 나섰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지난 해 헌혈자는 남성이 74.2%(174만 명), 여성은 25.8%(60만6천 명)이나 헌혈 증가율은 여성(22.3%)이 남성(9.35%)보다 높았다.
이 가운데 전체 헌혈자의 51%가 학생이었으며, 회사원(17.6%), 장병(16.2%), 공무원(2.5%)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