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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업계 최초 매출 7000억 정복
[ 2009년 02월 06일 02시 55분 ]
동아제약의 2008년 매출이 업계 최초로 7000억원을 돌파했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2008년 전년대비 10.4% 성장한 7023억원 매출을 달성했다고 6일 공정공시를 통해 밝혔다.

또한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817억원으로 12.8%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433억원을 달성하며 흑자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에는 수익사업부문의 고른 성장으로 매출 1,850억원, 영업이익 210억원을 달성하며 전년동기 대비 12.8%, 17.4% 증가했다.

2008년에는 자체개발신약인 '스티렌', '자이데나'의 매출 증가와 '플라비톨', '리피논' 등 전문의약품이 성장세를 보이며 수익사업 부문의 매출 비중이 확대됐다.

이와 함께 박카스와 약국사업부, 수출부문 또한 매출이 증가하며 성장에 기여했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문의약품 매출 증가와 저수익사업의 정리로 전년대비 12.8% 증가했다.

회사 관계자는 "신약 개발을 통해 시장점유율 확대를 모색하고, 신제품 매출 증대에 주력한 것이 지속적 성장을 가능케 했다"며 "2009년에도 약가인하 부담과 업계 경쟁 심화로 어려운 환경이지만 연구개발을 확대하고 글로벌 시장으로의 적극적인 진출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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