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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의료원, 스타 교수 5명내외 영입"
[ 2009년 02월 13일 08시 56분 ]
중앙대의료원 하권익 신임 의무부총장(의료원장 겸 병원장)[사진]이 스타 교수 5명을 영입할 계획이며 현재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상반기 내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자신했다.

13일 하권익 원장은 중대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밝히며 이들 교수들을 위해 직접 뛰고 있다고 밝혔다.

하권익 원장은 "현재 5명 정도의 스타급 교수를 영입하기 위해 추진 중에 있다"며 "대충 방향과 구상은 정해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스카웃 전반에서 내가 직접 뛰어다닐 계획"이라며 "상반기가 지나면 어느정도 가시적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하권익 원장은 삼성병원장 시절을 예로 들며 현재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수들도 충분히 스타급 교수로 성장할 역량이 있기 때문에 이들에 대한 지원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귀뜸했다.

하 원장은 "현재 중대의료원 내에 젊고 실력있는 교수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다"며 "삼성병원에서처럼 이들 젊은 교수들이 10년 후 스타급 교수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런 교수들이 역량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나의 일"이라면서도 "하지만 변화하지 않고 현실에 안주하는 교수들은 지원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이와 함께 하권익 원장은 빅 5에 진입하는 것이 우선 목표일뿐 최종 목표가 되지는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그는 "중앙대의료원이 빠른 시일 안에 빅5에 진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우선 목표"라며 "이어 종국에는 국내 선두병원에 이를 수 있도록 임기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하권익 원장은 "이 자리를 의사로써 마지막 봉사, 자리로 생각하고 지금까지의 경험을 바탕으로 총력을 쏟을 것이다"며 "지금 평가하기 보다는 임기가 끝난 후 평가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승재기자 leesj@daily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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