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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사회 제6대 회장에 최덕종 후보
[ 2009년 02월 15일 06시 31분 ]
울산시의사회 제 6대 회장에 최덕종 삼산요양병원장[사진]이 당선됐다.

울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 최종 개표결과 최덕종 원장이 364표를 얻어 제 6대 울산시의사회장에 당선됐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1207명의 유권자 중 564명(46.7%)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최덕종 당선자가 364표 65.1%의 지지를 얻었으며 전재기 후보는 195표에 그쳤다.

울산 전 남구의사회장 등을 역임한 최덕종 당선자는 ‘새로운 변화와 화합’을 울산시의사회에 필요한 아젠다로 꼽고 이를 기치로 내세웠다.

최덕종 당선자는 또“제도적 모순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시기이지만 회원들은 매너리즘에 빠져있는 경우가 있다”며 “새로운 의사회를 출발시켜 회원 모두를 묶어주는 기폭제가 필요하다”고 출마의 변을 밝힌 바 있다.

당선 소감을 묻는 데일리메디의 질문에 최덕종 당선자는 “아직 덤덤하다”며 간단히 소감을 전하고 “선거로 의견이 갈렸던 울산시의사회의 내부 화합을 다지는 한편 울산시의사회의 역량 강화에 힘쓰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6년 회장선거에서 최덕종 당선자는 전재기 원장에게 4표가 뒤져 아쉽게 물러선바 있다.

<최덕종 당선자 주요 약력>
1977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1984년 울산바오로병원 산부인과 과장
1986년 최덕종 산부인과의원 원장
1987년 울산시 의사회 학술이사
1997년 울산시 의사회 보건이사
2000년 울산시 의사회 부회장, 의료정책위원회 위원장, 2000 의쟁투 공동대표
2002년 영남의료정책위원회 울산대표
2003년 대한의협 회장 선거 출마
2009년 현재 삼산요양병원장
김수성기자 sskim@dailymed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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